
베트남은 15세~54세에 해당하는 인구가 총인구의 60%에 달해 화장품에 있어서 시장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이라 할 수 있다.
베트남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5억 달러에 이르고 유로모니터의 보고에 의하면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2001년에서 2006년에 걸쳐 매년 14% 성장하고 있다.
베트남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젊은 층의 상당수가 도시로 밀집되고 있는 점, 중산층이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, 생활패턴 변화로 많은 사람들이 미용에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있는 점 등이다. 베트남 정부 역시 수입관세를 대규모로 인하해 화장품 수입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화장품 시장을 전략적으로 성장시키려 하고 있다.
베트남의 2008년도의 공식 화장품 수입액은 1억 1천600만 달러인데, 이는 2007년에 비해 30%가 증가한 수치이다. 2009년에도 약 7%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된다.
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한국, 미국, EU, 일본산 화장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. 베트남 관세청 발간자료에 의하면 예상 밖으로 태국이 가장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말레이시아, 한국, 미국, EU, 일본이 뒤따르고 있다. 그러나 이는 말레이시아, 태국 등지에서 글로벌 브랜드들의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.
결론적으로 베트남 화장품 시장은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이며, 글로벌 화장품 회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.(코트라 KBC)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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